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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와 백남기씨…박주민 의원에게 공권력이란?
올해 6월, 제 20대 국회가 개원했다. 16년만의 여소야대, 30년만의 제3원내교섭단체 등장 등등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,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‘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’ 에 대한 논의였다.국회의장 직속으로 추진위원회가 설..
혹시 일베하시나요? 서울시교육청의 기막힌 성범죄 교육
지난 10월 모 학교의 연수관에서는 ‘성희롱·성폭력·성매매 예방 교원연수’가 이루어졌다. 교원 및 학교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연수인데다,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연수인지라 학교의 전 직원들이 시..
전경련, 해체가 아니라 강화가 답이다!
- 재계와 전경련은 일본 경단련(經團連)이 정치혁명을 주도했던 ‘55년체제’의 용기와지혜를 기억해야 한다. 정치의 장(場)에서 비정치적 입장이란 위선이자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. 1955년 11월, 일본에서는 재계(財界)에 의한 일대 정..
수서발 고속철 12월개통…KTX와 경쟁체제
<앵커현재는 고속철도 KTX를 타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, 광명역 등 강북이나 서쪽에서만 가능합니다.그러나 다음달부터 강남 수지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고속철도가 생깁니다.본격적으로 철도 경쟁시대가 열리는 겁니다.보도에 이호준 기자..
[오늘의 주요일정]사회(11월3일 목요일)
▲오전 8시 민중의 꿈, 여의도역 5번 출구, 민중의 꿈 정치연설회▲오전 9시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건강지부, 시청동편 인도,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임단협 쟁취 결의대회▲오전 10시 Stake바카라, Stake바카라 리버티 홀, `민주화 헌법에서 자..
내달 고속철도 개통…서울~동탄까지 `14분`
■ 경제 와이드 모닝벨 <앵커현재는 고속철도 KTX를 타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, 광명역 등 강북이나 서쪽에서만 가능합니다.그러나 다음달부터 강남 수지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고속철도가 생깁니다 .본격적으로 철도 경쟁시대가 열리는 ..
학계 원로들 “憲法 경제민주화 조항 삭제하자”
학계 원로들이 "개헌(改憲) 논의의 핵심은 `자유화`가 돼야 한다"고 입을 모았다. 개헌 이슈 중 정치권의 시선이 쏠려있는 대통령 4년 중임제나 이원집정부제 등의 통치체제는 미시적인 문제라는 지적이다. 원로들은 그러면서 현재 헌법의 `경..
[포토] 학계원로들 "개헌 논의의 핵심은 Stake바카라화"
자유경제원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개헌에 관한 세미나 `개헌, 원로에게 듣는다 `민주화 헌법에서 자유화 헌법으로``를 개최했다.이날 세미나는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의 사회로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, 김영..
"주류 경제학, 수학적 모델에만 집착…위기예측에 한계"
Stake바카라·한경 워크숍 늘어나는 가계채무 위험`중립적` 시각으로 봤지만 잘못 해석한 것으로 판명 오스트리아학파 이론 도입…정책 실패 분석법 모색을 기사 이미지 보기왼쪽부터 조장옥 한국경제학회..
[포토] 자유경제원 `전태일생애 바로보기`세미나 개최
자유경제원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`전태일생애바로보기-누가전태일을이용하는가`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.이날 세미나에는 남정욱 대문예인공동대표,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,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..
전태일의 극단적인 죽음 "아름답지 않았고 불행했을 뿐"
[미디어펜=김규태 기자]1970년 노동 근로조건에 있어서 착취당하지 않았고 외부세력이 접근해 분신을 택했던 전태일의 극단적인 선택은 불가피하지 않았으며, 아름답지도 않고 다만 불행했을 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.Stake바카라이 7일 개최..
자유경제원 46주기 세미나, 전태일의 생애 바로보기
[미디어펜=김규태 기자]지난 1970년 11월 13일은 전태일이 분신자살한 날이다.자유경제원은 7일 전태일 46주기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“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전태일 생애를 바로 보고, 전태일의 삶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논의해..
“우리 자녀들이 부적절한 교과서에 노출돼 있다”
지난 5월27일 여의도 Stake바카라(원장 현진권) 회의실에서우리나라 중·고등학교 교과서의 편향 문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열렸다.Stake바카라의 교과서 편향 분석 토론회는 5월22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졌다. 두 차례의 ..
최순실 촛불의 분노…그래도 국정시계는 멈춰선 안된다
10월 31일 월요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들을 향해 “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거냐!”며 새누리답지 않게(?!) 현재 사태의 본질을 건드렸다. 정 원내대표가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야당은 `박근혜-최순실 게이트’..
인간 전태일, 귀족노조는 그의 이름을 부를 자격이 없다
손가락 이야기`손 무덤` 올 어린이날만은안사람과 아들놈 손목 잡고어린이 대공원이라도 가야겠다며은하수를 빨며 웃던 정형의손목이 날아갔다작업복을 입었다고사장님 그라나다 승용차도공장장님 로얄살롱도부장님 스텔라도 태워..